장진영 변호사는 지난 2010년부터 진행되었던 KT 스카이라이프의 집단 소송에서 소비자인 원고 측이 승소하였습니다.

이 사건은 "방송채널사용자사업자(PP)와 시스템오퍼레이터(SO) 사이의 분쟁으로 소비자가 피해를 입으면 SO에게 책임이 있다는 점을 확인한 판결로써 원고들은 향후 스카이라이프로부터 MBC와 SBS의 HD방송을 보지 못한 기간동안의 요금 일부를 손해배상금으로 받게 됩니다. 이로써 지금까지 소비자들의 권익을 대변하기 위한 노력이 결실을 맺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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